THE ARTISTIC FURNITURE

예술이 된 가구

November 6 2013 - November 18 2013

청담동에 새롭게 개관한 레스빠스71에서는 오는 11월 6일부터 18일까지 세계적 디자이너들의 그룹전을 개최한다. 미국의 벤자민 롤린스 콜드웰(Benjamin Rollins Caldwell), 이탈리아의 엘레나 만페르디니(Elena Manferdini), 젠스 프랫(Jens Praet), 네델란드의 레미와 빈하우젠 (Remy & Veenhuizen) 듀오까지 총 5명의 톱 디자이너들이 ‘예술이 된 가구 (The Artistic Furniture)’라는 주제 아래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디자인 작품 9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늘날 순수 미술과 디자인의 경계가 점차 모호해지며 하나의 예술 장르로 나아감에 따라, 우리의 생활 안에서 예술적 삶을 향유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짐과 동시에 보편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예술이 된 가구’라는 주제 아래 세계적 디자이너들이 참여한 이번 전시에서는 현대 미술의 트렌드를 보여주고, 디자인 산업이 제공할 앞으로의 방향성을 소개할 것이다. 이제 새로운 세대에 의해 창조되는 예술 세계에서 작가들은 성별,장르, 국적, 나이 등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예술 안에 본질적이고 순수한 미의 가치와 기능을 전달하는 데 집중할 것이다.
이번 전시의 참여 작가들은 가구 디자이너, 제품 디자이너, 또는 설치 예술가로 비추어질 수도 정의될 수도 있다. 관람객들은 이러한 순수 미술, 디자인, 공예라는 카테고리의 경계를 창조적으로 허무는 과정을 통해, 각 작가들의 고유한 예술성과 능력에 초점을 맞추어 우리가 살고 있는 현대 사회의 미술과 디자인 산업에서 무엇이 “현재 진행 중”인지에 관한 폭넓은 시각과 견해를 갖게 될 것이다.
또한, 이 전시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재료들이 미술과 디자인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과정과 그 결과물을 보여주면서, 각각의 참여작가들이 어떻게 기존의 기능성을 가진 소재를 최대한 잘 활용하고 새로운 기능을 극대화시켜 예술작품으로 탈바꿈시키는지에 대해 중점적으로 설명하고자 한다.
이번 ‘예술이 된 가구’ 전시를 통해, 관람객 각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일상생활 안에서의 미적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우리의 삶에서 더 풍요롭게 예술이 살아 숨 쉬는 멋있는 라이프 스타일을 향유할 수 있기를 기대하는 바이다.

     작가약력

    ㄴ이ㅏ런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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